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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 2018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자전거 연습

요즘 노하라짱이 자전거 연습 중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되도록이면 그늘에서 연습을 하는데 덥네요. 출발할 때 결의를 다지는 요츠바 짱. 낮잠시간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고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노하라 짱이 찍어준 사진. 선글라스 안끼고 밖에 돌아다니면 눈에 화상을 입을 정도 입니다.

공원 물놀이

날씨가 덥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서 동네 공원에 물놀이를 하러왔습니다.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고 자매님들은 그대로 풍덩 100엔 상점에서 구매한 오리인형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가는 자매님들 축제때 100엔으로 암수1마리씩 구매했습니다. 잘키워야 할텐데^^;

町のお祭り

동네의 여름축제가 열렸습니다. 요츠바는 카레를 먹고 낮잠을 자버렸고, 노하라는 무더위에 탄산음료를 엄청 마셨습니다. 아스카상은 낮잠을 자는 요츠바를 등에업고 빙수를 먹으며 축제를 구경했습니다. 우리 동네의 귀신의 집은 정말 무섭습니다. 디즈니랜드의 귀신의 집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습니다^^. 더운데도 아이들을 기절시키기위해 노력하신 동네 어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왠지 한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끼네요.

帯広のグルメ

오비히로의 명물 부타동을 먹었습니다. 양념 돼지 갈비 맛이 납니다^^. 11시부터 개점인데 11시5분에 가니까 벌써 만석으로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전시장의 야타이에서 타무라 부타동을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면서 밥을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홋카이도에 왔으니 징기스칸도 먹어봐야죠. 징기스칸과 호르몬을 먹었습니다. 직장 상사와 선배가 출장동안 삼시세끼를 사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후배가 생긴다면 꼭 사주고 싶네요^^;

第34回国際農業機械展(帯広)

오비히로에서 4년마다 열리는 국제농업기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New Holland사의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컨셉 트랙터 New Holland사의 autonomous tractor입니다. 프론트 웨이트 부분에 벨로다인 라이더를 설치했습니다. 트랙터의 특성상 360로 라이더 센서를 반정도만 사용하는것 같네요. 올해 전시된 농기계 메이커의 자율주행 트랙터는 대부분 360도 전방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DAS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히타치 농업기계의 글로벌 표준화가 진행되면서 ISOBUS을 대응하는 제품들의 소개가 늘어난 것이 올해의 특징이네요. RC형식의 제초기 입니다. 경사면에서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Kubota의 대형 트랙터 람보르기니의 트랙터,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메이커에서 출발하여 지금도 트랙터를 생산합니다. 자동차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각진 디자인은 트랙터에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흰색이라 작업후에 세차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아름다운 디자인 입니다. CLAAS의 forage harveser는 독일 메이커의 특유한 디자인과 마감을 자랑합니다.  FENDT사의 트랙터, 실제로 보긴 처음입니다. 클래식 트랙터 지금도 현역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트랙터도 있습니다. 이세키의 트랙터도 보이네요. FENDT의 클래식 트랙터 독일의 LANZ 이름만 들어봤는데 처음보네요. 포드도 예전에는 트랙터를 생산했습니다. 독일의 클래식 트랙터 VALTRA의 트랙터 검은색 트랙터 작업후에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Deutz-Fahr의 트랙터는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트랙터중 하나였습니다. CASE는 내년에 fully autonomous tractor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무척 기대되네요. JD는 예전부터 자율주행 트랙

츠쿠바 엑스포 공원

츠쿠바 엑스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네타리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별을 보고 싶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플라네타리움에 갔습니다. 처음에 로켓이 있어서 여기가 JAXA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 우동 신이난 요츠바짱 아내가 주문한 로스트비프동. 제가 주문한 데미그라스 햄버그 파스타^^ 정말 일본의 휴머노이드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혼다가 아시모 연구개발을 중단해서 매우 아쉽네요. 계단에서 넘어지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마법사 노하라 도호공원은 매일와도 질리지 않는 멋진 공원입니다. 우리 자매님들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공원의 호수는 여름의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전혀 겁이 없는 거북이는 물고기보다 먹이를 먼저 먹기위해 바위에 올라 왔습니다. 노하라가 만들어준 아빠 얼굴의  볶음밥.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