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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2017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日常」めぐみの祭 (메구미 축제)

우리 딸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여름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름 축제를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방학도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강강술래같이 원형으로 춤을 추면서 빙글빙글 도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첫째딸이 춤 순서를 외우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지 얼마안되서 멍하게 있는 둘째. 정신을 차리고 게임도 열심히 아직 덥긴하지만.. 축제가 끝나면 여름이 끝난 느낌이 드네요. 남은 여름 건강관리 잘하고 수확의 계절 가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日常」キノコ(버섯)

동네 공원에서 버섯 찾기 놀이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진짜 버섯인건가?.. 잘 모르겠지만, 버섯같습니다. 이름이 뭘까? 버섯관련 사이트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걸까? 가까이서 보면 무지개 색깔이라서 굉장히 귀엽고 아름다웠습니다. 동네 공원자체가 정글 분위기라 그런지 동,식물을 탐구하고 배우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꽃모양의 버섯 고개를 숙인 것 같은 버섯 아름다운 핑크색깔의 버섯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버섯을 찾았습니다.  색깔이 화려하면 독버섯이라고 들었는데, 독이 있는걸까요? 숲은 지면까지 햇빛이 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한 줄기 빛은 정말 소중한 존재인데 가느다란 빛이 버섯을 비추는 모양이 아름다웠습니다. 집 옆에 공원에 핀 버섯 자세히 주위를 둘러보니 그네 옆의 공터에 버섯이 엄청 많았습니다. 둘째가 발견한 버섯 첫째가 발견한 버섯 버섯^^; 인간은 정말 대단한게 우리아이들도 다양한 버섯의 종류를 본 적이 없는데 작은 경험으로 다양한 버섯을 발견해 낼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버섯 이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日常」花火

여름휴가의 마지막은 집에서 조촐하게 불꽃놀이를 합니다. 장인어른과 우리 첫째 근처 쇼핑몰에서 반값에 구매한 폭죽.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습니다. 우리 둘째도 올해는 무서워하지않고 불꽃을 들고 있었습니다. 제눈에는 동화속 요정 같네요 ㅋㅋㅋ 부모의 마음이란..

「日常」福津海岸

장인어른 집 근처에 적당한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바닷가가 있기에 올해도 날씨가 좋은날을 골라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우리 첫째. 리사이클 숍에서 구매한 수영복이 약간 크긴 하지만 잘 어울리네요. 해초가 많이 생겨서 물색깔이 녹색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정말 깨끗합니다. 우리 부인과 저는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데 ^^; 쉽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에 손녀들을 위해서 바닷가에 와주신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개를 주운 우리 첫째. 장인어른과 장모님 장인어른, 장모님-2 바다에서 즐겁게 놀 수 있게된 우리 둘째. 장인어른이 손녀와 자신의 딸에게 즐거움을 주기위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했습니다. 너무 여유있게 파도를 즐기고 있는 우리 둘째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다음날, 해물탕을 만들기위해 게와 조개를 수집 우선 열심히 잡고 작은 것들은 바다에 돌려보내니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6마리 잡았습니다^^.

[일상] 최근 먹었던 라면

선배가 추천해준 라면가게. 마늘과 생강이 듬뿍들어있어서 먹은 다음날 아침에도 입에서 냄새가 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여긴 언젠가 아내와 와보고 싶은 라면가게. 점심도 못먹고 일한 날.. 집에 돌아오는길에 맛있는 냄새를 참을 수가 없어서 먹었던 라면. 같은 가게에서 먹었던 매운 맛 버전. 한국인에게는 맵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면가게에 메뉴가 많으면 일단 맛에 의심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많은 메뉴에 적당한 가격에 맛을 포기한 라면가게. 교자가 서비스라 참았습니다 ㅋㅋ. 여름 특선 메뉴라고 해서 먹었지만.. 돈이 아까웠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