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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2017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日常]ミュージアムパーク 茨城県自然博物館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사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 한국을 포함하여 제가 방문한 자연사 박물관 중에서 가장 내용이 좋았습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상어 모델 아이들도 시민의 날에 유치원이 쉬는날이라 모처럼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상어가 맛있어보이는 아내를 먹어치울 기세 둘째는 자연사 박물관에 박제된 동물과 공룡뼈를 보고 기겁을 해서 하루종일 제 어깨위에 있었습니다. 개구쟁이 우리 첫째. 자연사 박물관 정말 신나네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자연사 박물관의 역사가 담긴 포스터 아내가 아침부터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도시락이 없으면 외식비용으로 5000엔 넘게 쓰니까 절약하기 위해서는 도시락이 최고^^ 물 오타쿠 우리 첫째 틈만나면 달리는 우리 둘째.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다행입니다. ㅋㅋ https://www.nat.museum.ibk.ed.jp/  

[日常]幼児祝福式

일본에서는 보통 신사에서 七五三お祝い을 통해 어린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갖는데, 우리 아이들은 교회에서 유아 축복식을 받았습니다. 유치원에서 가족사진을 거의 무료로 촬영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아내와 저도 정장을 입고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 연하장 사진은 아마도 이번에 찍은 사진으로^^; 날씨가 청명한 가을의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을인데 아직까지 빙수를 먹고 있는 우리 아이들^^.

[日常]トミカプラレール

周りの方々から頂いたプラレールで久しぶりにトマスを動きました。 朝から泣き出した次女も大喜び! 子どもより大人が楽しく遊びました。

[日常] 芋煮会

동북지역의 특산물 토란과 야채 고기를 넣어 끓인 토란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유치원에 일찍 도착해서 시골의 가을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딸들의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텐트로 펼치고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교회 어른들과 아이들이 낙엽과 나무를 모아 불을 피네요. 이상하게 불을 피면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자.. 불을 폈으니 야채와, 고기, 토란의 밑준비를 하러 어른들이 출동. 초등학교 이하 아이들은 신나게 자유 놀이. 초등학교 이상 어린이들은 불 피우기.  오늘 만든 토란국은 3가지 버전이 있었습니다.  サトイモ(토란)은 정말 오랜만에 먹는 느낌.  래시피는 한국의 토란국과 비슷한 느낌. 교회의 선생님께서 국을 떠주셨습니다. 감사히 먹었습니다.

[日常]秋の公園

가을의 공원. 잉어들 사료를 주러 왔는데 단풍이 아름다워 찍어봤습니다. 동네 오리들 아침부터 모두 모여 있네요. 과감한 동작으로 먹이를 주는 첫째 오리를 무서워 하기 때문에 다리에서 얌전히 먹이를 주는 둘째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뛰어다니기 때문에 가을의 추위따위.. 아직 반팔입니다^^; 다정한 자매 빵을 들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첫째 사탕을 좋아하는 둘째 혼자서 미끄럼틀을 탈 수 있게된 첫째 아직은 미끄럼틀을 무서워하는 둘째 언니의 뒷모습을 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둘째 일본와서 자전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리는  튼튼해 졌습니다^^; 아침에 첫째가 만들어준 미키마우스 팬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