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福津海岸

장인어른 집 근처에 적당한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바닷가가 있기에 올해도 날씨가 좋은날을 골라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우리 첫째. 리사이클 숍에서 구매한 수영복이 약간 크긴 하지만 잘 어울리네요.

해초가 많이 생겨서 물색깔이 녹색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정말 깨끗합니다.

우리 부인과 저는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데 ^^; 쉽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에 손녀들을 위해서 바닷가에 와주신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개를 주운 우리 첫째.

장인어른과 장모님

장인어른, 장모님-2

바다에서 즐겁게 놀 수 있게된 우리 둘째.

장인어른이 손녀와 자신의 딸에게 즐거움을 주기위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했습니다.

너무 여유있게 파도를 즐기고 있는 우리 둘째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다음날, 해물탕을 만들기위해 게와 조개를 수집

우선 열심히 잡고 작은 것들은 바다에 돌려보내니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6마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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