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キップしてメイン コンテンツに移動

投稿

1月, 2019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수제 소세지 전문 판매점

실험장 근처의 소세지 전문점. 엄청 맛있는 집이라고 선배가 추천해 주셨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풍기는 소세지의 고소함이 정말 식욕을 자극하는 집입니다. ㅋㅋ 소세지가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니.. 놀랐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소세지는 이런느낌인데요^^ 소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스 주인장 어르신은 독일에서 소세지를 배워오신 듯 합니다.  이 가게에서 추천하는 머스타드 소스 여러 세트 메뉴가 있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사먹어 봐야 겠습니다. 소세지는 우리 둘째가 무척 좋아하는데, 나중에 한번 가족들과 먹으러 와야 겠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올해 신년에는 장인어른 댁에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손녀가 보고 싶은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놀러오셨습니다. 작년에 심은 고구마는 까마귀가 잎을 먹어버려서 거의 수확을 하지 못했지만, 아주 작은 고구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이 오시면 삼계탕을 만들어야죠^^ 날씨가 너무 춥고 인플루엔자가 동네에 유행중이라 멀리는 못나가고 집근처의 식물원에 갔습니다. 집근처의 식물원은 국립 과학 박물관의 식물 실험장이라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드릴 케익을 만든 우리 딸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京北教会

오랜만에 쿄토에 출장을 왔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되고 교북 교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교회 오래간만에 이마이 목사님께 인사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