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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2017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日常」子どもスチュワーデス体験

어린이 스튜어디스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첫째의 선글라스는 150엔?? 아무튼 세일해서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운이 좋은 하루.

「日常」JAF

JAF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열었기에 구경했습니다.  경찰 오토바이를 다도 별다른 감흥이 없는 첫째. 경찰 아저씨가 옆에 있어 부끄러운 둘째. 점심은 슈퍼에서 도시락을 사고 빵집에서 빵을 사서 먹었습니다. 첫째가 아빠를 좋아해줘서 감사할 뿐입니다.ㅋㅋ 빙수가 5,000원.. 얼음에 시럽뿌려주고 5,000원.. 아이들이 좋아했기에 참았습니다 ㅋㅋㅋ 우리 둘째의 낮잠자는 모습은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日常」LALAガーデン

라라 가든은 매주 일요일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날은 미끄럼틀^^. 우리 둘째 날라다니네요. 첫째가 성장하면서 많이 부끄러움을 타고 겁을 많이 먹네요. 첫째의 특유의 장난꾸러기 표정은 아가 때와 똑같습니다.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성장하다니^^; 우리 둘째는 여전히 개구쟁이 입니다. 이날은 쇼핑몰 안의 전기 기차가 한명당 100엔으로 세일을 해서 가족 모두 기차를 탔습니다.  책방에서 책도 읽고 DVD 대여점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몇편 빌렸습니다. 멋진 주말이었습니다.

「日常」天茶屋 七蔵

오래간만에 전시회 구경을 하러 도쿄에 왔습니다. 점심은 선배가 추천해준 맛집 우동가게에서 먹었습니다. 우동 중 사이즈에 회덮밥 점심 세트가 1,300엔.. 평소에는 340엔 도시락을 먹는데 오래간만에 사치를 부려봤습니다. 신바시 역근처의 음식가게 상가 2층에 위치한 우동가게는 늦은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가게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tabelog.com/kr/tokyo/A1301/A130103/13002602/ 

「日常」森の遊園地

이바라키현 자연사 박물관에 가려고 했지만, 때마침 임시휴관기간.. 아내가 급하게 인터넷을 검색하여 숲의 유원지를 방문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마음껏 탔습니다. 우리 둘째딸은 아직 어려서 공짜 ㅋㅋ 오래간만에 대관람차를 탔습니다. 약 15분이 걸리는 코스 오랜만에 타니까 높은 곳에서 현기증이 밀려왔습니다. 아빠가 덥다고 부채를 건네주는 둘째딸 대관람차에서 바라본 유원지 풍경. 적당한 넓이의 유원지라 아이들도 피곤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보이는 우리딸들 오랜만에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타니 속이 메스껍고 토할 뻔했습니다. 늙었나봐요... 아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첫째가 만든 샌드위치는 정말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고마워,,! 유난히 더운 여름날 빨갛게 익어버린 첫째.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였지만, 더운 날씨에 이동해서 다들 피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