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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2017の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日常]上野動物園

우리 딸들과 저는 아직 팬더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팬더 하나에 승부를 거는 우에노 동물원에 가족이 총 출동!! 아래 사진은 무료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가했습니다. 별도로 찍은 사진은 1,000엔에 살 수 있어서 결국 사버렸습니다 ㅋㅋㅋ. 뒤에 팬더의 표정이 굉장히 건방지면서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바람이 매서운 겨울날씨였지만 도쿄의 동물원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로 북적북적..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끼리를 좋아합니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외식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나가기 때문에 어디 놀러갈때는 도시락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뚜껑을 열어봤을때는 많은 양에 놀랐지만 우리 가족이 금방 다먹어서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ㅋㅋㅋ 점심을 먹고 뛰어노는 우리 둘째.  아내의 표정을 보면 아내의 친척이 떠오르네요..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구글 블로거는 사진 편집 기능이 없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뒤에 분들 모자이크 처리 못해서 죄송하네요.-.-;

[日常]一幸舎(博多ラーメン)

오랜만에 쿄토에 갔습니다. 출장지에 방문하기 전에 점심을 교토역에 위치한 라면거리에서 먹기로 결정.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아내와 함께 먹어본 一幸舎에서 먹기로 결정!!   一幸舎는 교토역 라면거리에 있는 하카타 라면가게로 교토에서는 유명한 가게라서 개점 15분전에 줄을 미리 서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뭐 저는 항상 가게가 추천하는 인기 넘버 1을 먹습니다. ㅋㅋㅋ  오래간만에 하카타 라면을 먹어서 그런지 굉장히 욕심을 내서 어마어마한 양을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출장중에 졸려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ㅋㅋㅋ

[日常]松山城、道後温泉

마츠야마 성에 올라가 봤습니다.  마츠야마 성에 올라갈때는 걸어 올라가던가 리프트, 레일로프 등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오래간만에 리프트를 타서 신이난 마음에 셀카 찍어봤습니다. 저는 스키를 안타서 그런지 리프트는 정말 오래간 만이었네요.  츠쿠바는 아직 겨울인데.. 마츠야마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꽃들이 힘차게 기지개를 펴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사실은 나무위에 앉아있는 작은 새를 찍고 싶었는데 핸드폰의 한계입니다 ㅋㅋ  성안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스톱!!  선배와 함께 도고 온천에 갔습니다. 온천으로서는 드물게 중요 문화재로 등록이 된 곳입니다. 온천을 즐기면서 차한잔 할 수 있는 요금제가 840엔, 좀더 비싼 요금제가 1,xxx엔인데 굉장히 저렴한 느낌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온천을 즐기는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日常]井関農機ミュージアム

이세키 농업기계 주식회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기계 회사 중 하나 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기계 회사로는 구보타, 얀마, 이세키, 미쓰비시농업기계(지금은 미쓰비시 마힌드라)가 있습니다. 마츠야마 이세키 본사1층에 위치한 이세키 뮤지엄을 방문 했습니다. 아래의 트랙터는 이세키가 포르쉐로부터 수입해서 조립 판매한 최초의 트랙터 입니다. 포르쉐가 만들어서 그런지 지금봐도 디자인이 멋스럽네요.  이세키 농업기계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벼수확을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자탈 콤바인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입니다. 자탈 콤바인은 벼를 정리해서 탈곡하기 때문에 자포니카 벼의 탈곡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자포니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쌀이고 인디카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쌀로 후후 불면 날아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앙기의 아래와 같은 매커니즘도 이세키가 처음 개발했습니다.  농업기계회사는 주로 한가지 색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존디어는 녹색, 구보타는 주황색, 얀마는 빨간색 등등.. 이세키는 독특하게 HJ6123 자탈 콤바인의 색깔을 노란색으로 했네요. 이세키의 메인 색깔은 파란색입니다. 익은 벼가 황금빛을 띄어서 노란색으로 한건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세키의 신형 트랙터 입니다. 100마력이 넘어가면 실내공간도 넓어지고 다양한 옵션을 장착해서 자동차에 타는 느낌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외국의 농업기계 뮤지엄에 가보고 싶습니다.

[日常]松山では。。。

제가 느낀 마츠야마는 약간 나가사키의 느낌이 납니다. 노면전차를 이용하면 금방 시내를 둘러볼 수 있고, 맛있는 음식과 유명한 관광지가 시내 근처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많은 것을 둘러보고 먹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마츠야마에 가장 감동을 받은 것은 마츠야마는.. 일본의 제주도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마츠야마 성 근처에 강은 교토의 강처럼 맑고 깨끗합니다. 마츠야마 성은 그리 높지 않은 산위에 있기 때문에 다음날 올라가 봤습니다.  마츠야마는 항구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맛있는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리사 분께서 회의 종류와 어떤게 추천음식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하나도 못알아 들었습니다. 생선 이름을 일본어로 외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생선은 혼자 주문하기 어렵네요.  가쯔오를 겉만 가열하여 내온 음식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日常]宇和島鯛めし

마츠야마에 출장을 갔습니다. 마츠야마 공항에 있는 우와지마 도미밥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츠야마 시내에도 여러개의 체인점이 있는 것을 보면 꽤나 유명한 듯 합니다. 물회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이랄까.. 맛있었습니다.

[日常]つくばの洋食屋ウエストハウス

방문한 레스토랑 홈페이지: http://westhouse.jp/ 집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거대한 파르페를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 1,500엔인데 딸기 파르페 하나 주문하면 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볼륨도 있어서 꽤 인기가 있는 메뉴 입니다. 이동네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ㅋㅋㅋ.  노하라가 좋아하는 파르페와 딸기가 함께 들어가있는 딸기 파르페를 먹고 행복해 하는 노하라.  다음에는 점심 메뉴를 먹으러 와보고 싶네요.

[日常]公園

오랜만에 날씨가 따스해서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공놀이를 했습니다.  노하라는 정말 볼 컨트롤을 잘합니다. 요츠바도 열심히^^  노하라는 공원의 숲에서 초밥가게를 열었습니다. 손님은 저와 요츠바.  요츠바는 모험을 정말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거침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日常]アンパンマン

노하라와 함께만든 세균맨 가면 최근에 노하라는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와 같은 창작 활동을 매우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모아둔 박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스카 ,, 호빵맨 꽤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