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生活

셋째가 자고 있을 때 웃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운동후에 오래간만에 이온몰 푸드코너에서 점심식사 중 야채가게에서 인기있는 메타카 낚시게임! 메다카는 작고 빨라서 낚시에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

오토누마 공원의 산책로에서 킥보드를 맹렬히 연습중인 자매님들 산책로가 3km가 넘어서 힘들었지만 완주! 둘째가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면서 다리힘이 많이 좋아졌네요^^

출장 다니면서 먹은 라면. 생선으로 육수를 내서 그런지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가끔 배고플때 먹으면 좋은 콩나물이 가득찬 라면.

셋째가 태어난 후 장모님께서 한달넘게 가사와 육아를 도와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모님이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날. 우리 가족도 배웅을 갔습니다. 둘째도 자다 일어나서 할머니를 배웅해 주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가면 편의점 소프트크림을 꼭 먹습니다 ㅋ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셋째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중입니다. 특히 첫째는 막내가 너무 귀여운 듯 합니다. 아이들이 벌써 셋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장모님께서 한달넘게 와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