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에서 4년마다 열리는 국제농업기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New Holland사의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컨셉 트랙터 New Holland사의 autonomous tractor입니다. 프론트 웨이트 부분에 벨로다인 라이더를 설치했습니다. 트랙터의 특성상 360로 라이더 센서를 반정도만 사용하는것 같네요. 올해 전시된 농기계 메이커의 자율주행 트랙터는 대부분 360도 전방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DAS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히타치 농업기계의 글로벌 표준화가 진행되면서 ISOBUS을 대응하는 제품들의 소개가 늘어난 것이 올해의 특징이네요. RC형식의 제초기 입니다. 경사면에서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Kubota의 대형 트랙터 람보르기니의 트랙터,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메이커에서 출발하여 지금도 트랙터를 생산합니다. 자동차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각진 디자인은 트랙터에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흰색이라 작업후에 세차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아름다운 디자인 입니다. CLAAS의 forage harveser는 독일 메이커의 특유한 디자인과 마감을 자랑합니다. FENDT사의 트랙터, 실제로 보긴 처음입니다. 클래식 트랙터 지금도 현역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트랙터도 있습니다. 이세키의 트랙터도 보이네요. FENDT의 클래식 트랙터 독일의 LANZ 이름만 들어봤는데 처음보네요. 포드도 예전에는 트랙터를 생산했습니다. 독일의 클래식 트랙터 VALTRA의 트랙터 검은색 트랙터 작업후에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Deutz-Fahr의 트랙터는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트랙터중 하나였습니다. CASE는 내년에 fully autonomous tractor을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무척 기대되네요. JD는 예전부터 자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