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生活

돗토리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돗토리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5분 걸어서 20분이라 예상보다 일찍 도착. 위에서 내려본 산의 전경이 아름다워 찍어봤습니다. 솜사탕같은 구름 대학 앞의 JR역 돗토리 대학 앞 역 일본의 국립대학은 전부 시계탑이 있는것일까요? 적어도 제가 가본 국립대학들은 거의 시계탑이 있었습니다. 모리모토 선생님과 한국인 유학생 분들. 좋은 연구 많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돗토리 공항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해안도시 답게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은 돗토리였습니다.

우동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 곰돌이 푸 그림의 털옷을 입으니 아기곰 같네요^^. 전속력으로 미끄럼틀을 탈 수 있게된 둘째. 둘째의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오랜만에 교수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연어 샐러드 라자냐 햄버거. 감사히 먹었습니다. 할아버지 집의 작은 정원 관리는 둘째 담당. 오랜만에 만난 유키짱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결혼식을 올렸던 글로벌 아레나를 아이들과 함께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후쿠오카 동식물원.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중이었지만 오랜만에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물원 안의 관람차 둘째가 후쿠오카에 있는동안 다양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되어 놀랐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저정도 놀이기구가 적당하네요. 둘째 단독사진. 맹수의 포스는 언제봐도 근엄 그자체. 첫째는 이제 혼자서도 잘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