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랜드

태어나서 처음으로 디즈니 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인해 인산인해

날씨가 더웠지만 자매님들이 기분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디즈니 랜드는 하루만에 보기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후 퍼레이드. 디즈니 캐릭터 총출동하면 게임 끝 ㅋㅋ 정말 디즈니 왕국의 지적 재산권은 대단하네요.

스몰 월드는 화려한 볼거리와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모아나도 발견

레스토랑은 약간 비쌌지만 맛이 괜찮고, 실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볼 것이 많았습니다.

엘사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은 노하라.

디즈니 랜드에는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 디즈니 캐릭터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늙어서 그런지 컵케익 몇번 빙글빙글 도니까 토할 뻔 했습니다.

팅커벨을 좋아하는 요츠바짱.

야간 일렉트릭 퍼레이드는 정말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감동받은 노하라

감동받은 요츠바

퍼레이드의 캐릭터가 지나갈 때 마다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니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라푼젤

마차 타보고 싶네요.

미녀와 야수

마지막으로 집에가기전에 웨스턴 로드 열차를 탔습니다. 탑승하고 15분 정도 미 서부 개척사와 공룔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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