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함께


사촌이 놀러왔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집근처 공원에서 물총싸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물총의 디자인이 너무 유치하다고 투덜거렸지만.. 재미있게 물총싸움을 시작한 첫째

오래간만에 봐서 약간 낯가림을 했지만 금새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며칠 자고 간다고 약속한 친척 아이 ^^.

우리 둘째도 벌써 유치원 고참이네요.

아침부터 김밥 12줄을 만들었습니다.

셋째는 아빠가 업어주면 세상 행복합니다.ㅋㅋ

이날 김밥은 단무지, 시금치, 계란, 맛살, 당근, 햄, 참치, 깻잎을 적절히 섞어서 다양한 종류의 맛을 구성해봤습니다. 김밥 만드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갑자기 일어서버린 셋째 ㅋㅋ

선물로 받은 애플파이는 아침에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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