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맑음, 최고기온 24도)
흑수박과 미니 수박의 원순과 자식순에 잎사귀가 좋은 기세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 측면에 천장으로 유도해서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나중에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다시 지지대를 보강해서 열매가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라 그 전에 지지대 보강과 약을 뿌려줄 필요가 있다.
수박, 토마토 모종 이식 후 33일째
고구마 모종 이식 후 23일째
첫째의 토마토는 두번째 화방에서 두개의 열매가 맺었다(6월 5일, +2일째). 토마토의 세력이 좋아져서 3화방 4화방도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기 때문에 영양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다음주 부터 관동 지역의 경우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을 뿌려서 잎사귀의 병을 예방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약의 주의 사항을 읽어보면 수확전 14일 부터는 뿌려서는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약을 뿌리는 시기를 잘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두번째 화방에서 열매가 맺기 시작했다. |
토마토의 성장 속도가 정말 빠르다. |
세번째, 네번째 화방에 꽃망울이 맺기 시작했다. |
흑수박과 미니 수박의 원순과 자식순에 잎사귀가 좋은 기세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 측면에 천장으로 유도해서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나중에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다시 지지대를 보강해서 열매가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라 그 전에 지지대 보강과 약을 뿌려줄 필요가 있다.
흑수박의 경우 원순 1, 자식순2 개로 성장 중이다. 장소가 일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되도록이면 잎사귀를 남겨두면서 열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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