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재배일지(13일차)

2020년 5월 27일(흐림 가끔 비, 최고기온 24도)

고구마 모종을 심을 때 검은색 멀칭으로 덮어주면 모종에 흙이 튀는 것을 방지해서, 좀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지만 예산 문제로 지지대를 세워 되도록 비가올때 잎사귀에 흙이 튀지 않도록 처리해준건 정말 좋은 선택 같다.

고구마 모종 이식 후 비가 정말 많이와서 흙이 많이 튀었지만, 대체로 고구마 모종은 건강하다. 베니하루카는 대충 심어도 잘 자란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고랑이 있어서 비가 많이와도 피해가 적었다.

플랜터의 고구마도 잘 성장중이다.

잘 자라서 아이들이 수확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선배로부터 받은 베니하루카는 정말 잘자란다.

주위에 나무가 많아서 지지대를 구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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