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공원. 넓은 호수가 있는데 처음에 바다인줄 알았습니다^^; |
하우스텐보스에서 풍차를 본 이후로 오랜만에 풍차를 봤습니다. |
다목적 공원인지라 아이들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까지 한참 걸어가야 했습니다. |
내년 여름에는 물놀이하러 놀러와야겠습니다. |
로터리 클럽에서 기증한 사랑의 종. 3번 종을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
쿄토 수족관의 확장버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연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공부가 되었네요. |
요즘 둘째가 목마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늙어서 그런지 가끔 힘이드네요^^. |
우리 부인께서는 저 노란옷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우리 동네 공원의 특징은 어딜가나 잉어가 있다는 점. 잉어가 생명력이 강한건가? |
오사카 친척분이 돌아가실때 조의금에 대한 답례로 받은 쿠폰으로 구매한 텐트. 텐트를 펼칠때마다 오사카 친척분이 그리워지네요. |
아이들 놀이기구인데 의외의 메카닉^^; |
우리 둘째는 미친듯이 뛰어놀고 낮잠을 잤습니다^^. |
물놀이를 무척 좋아하는 첫째는 과감히 시냇물에 뛰어들었습니다. |
언니가 뛰어드니 덩달아 들어간 둘째 |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정말 빠르네요. 제가 나이먹는건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 보고있으면 정말 빛의 속도입니다. |
도시락 싸들고 공원에서 놀면 돈을 아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이제는 아이들도 하나씩 먹을 수 있게되어 어른들은 옆에서 응원만 ^^; 멋진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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