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러오신 장인어른 장모님께서는 첫째, 둘째의 소풍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둘째는 갑자기 열이나서 올해 소풍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소풍에 갈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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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수족관에 갔을 때 미쳐 보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소풍을 통해 전부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 수족관의 특징은 건물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다른 곳에 비해서 규모가 크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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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를 보기 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둘째가 열이나서 참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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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부끄러워 하면서 확실히 대답하는 첫째를 보고 크게 감동해버렸습니다. ㅋㅋㅋ |
장인어른께서 만드신 히라가나 단어 카드를 가지고 장인어른과 함께 놀고 있는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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