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과 첫째는 생일이 삼일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츠쿠바까지 먼길을 오셨습니다.
첫째는 생일 기념으로 장인어른 장모님으로부터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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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는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를 몇번 타보더니 아직 어려서 무리!! 라고 말을 해서 언니로부터 귀여운 녹색 자전거를 물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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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자마자 집앞 공원에서 맹렬히 연습하는 첫째. |
첫째의 원피스를 보고 있자면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유난히 날씨가 더운 주말에 집앞 공원에 시냇물에서 물놀이를 하는 둘째. |
아직 브레이크 잡는 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앞으로만 갈 수 있는 첫째. |
장인어른 고희 기념으로 선물받은 카메라는 여전히 대활약 중 입니다.
선풍기를 켜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이네요.
체력이 떨어질 수 있는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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